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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조리실습[삼치소금구이] 2020-12-28

삼치 소금구이 [ 사와라노시오야끼]

Broiled Mackerel with Salt







[ 재 료 ]



삼치1/2마리, 무 50g, 우엉 5cm 1토막, 시소잎 2장, 레몬 1/4개, 다시마 1장


* 담근초

물 1/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 우엉졸임

다시물 1/2컵, 청주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 조 리 방 법 ]




1. 냄비에 물 1컵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다시마를 넣고 5분 후 건져 다시물을 준비한다.






   

2. 우엉은 칼등으로 껍질을 벗긴 후 길이 4cm 나무젓가락 두께로 4등분 후 식초물에 담근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2의 우엉을 볶다가 *우엉졸임을 분량을 넣어 윤기나게 졸인다.





                              

    

4. 냄비에 *담금초를 분량대로 섞어 설탕이 녹을때 까지만 살짝 끓인다. 

5. 무는 사방 2cm로 썰어 2/3깊이로 가로, 세로 칼집을 넣은 다음 무가 잠길 정도의 *담금초에 담가 둔다.






       

5. 레몬의 1/2는 웨지모양으로 썰고 나머지 1/2는 껍질만 벗겨 다진다.







6. 삼치는 3장뜨한 후 껍질쪽에 칼집을 넣고 앞뒤로 소금을 뿌려 밑간한다.







7. 6의 삼치는 구시(쇠꼬치)에 꽂아 껍질 쪽부터 타지 않지 않도록 완전히 익힌다.







8. 접시에 구워진 삼치를 담고 3의 우엉을 통깨에 묻혀 담고 무는 꽃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다진 레몬껍질을 얹어 마무리 한다.








[ 주 의 사 항 ]


1. 삼치는 시험장에서 작은 것 한 마리, 또는 큰 것은 머리 부분이나 꼬리 부분의 토막이 제출 된다.

2. 삼치는 일반적으로 3장 뜨기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큰 것은 머리 부분, 꼬리 부분 중 한 토막이 나올 경우, 머리 부분은 머리를 자른 뒤 3장 뜨기 후 사용하고, 꼬리 부분은 2장 뜨기 해서 사용해야 보기 좋다.

3. 삼치 꼬리 부분을 3장 뜨기 하면 구워 놓은 삼치의 크기가 너무 작아 진다.

4. 삼치는 쇠꼬챙이(구시)에 꿰어 구우면 보기 좋게 구울 수 있다. (쇠꼬챙이는 손잡이 부분을 좁게 역삼각형 형태로 끼워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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